기하성, 제72차 정기총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다. 이석현VJ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주제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첫째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찬양을 시작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으며, 개회예배와 사무총회가 진행된다. 두번째날인 23일 화요일에는 다시 사무총회가 이어지며, 폐회예배를 끝으로 총회가 마무리된다.
총회의 첫번째날인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는 '영혼을 가슴에 품는 성령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영혼을 가슴에 품는 성령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이석현VJ강목사는 "어떤 일을 당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라며, "우리는 다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여 민족을 구원하고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을 믿어야 하며 두려워 하지 말아야한다."라고 말하며 강한 믿음과 그에 대한 책임감에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지금 시대는 어렵다.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깨어나야한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라며 어려울수록 굳건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참석 총대들은 특별기도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다음세대 교육정핵과 발전을 위하여, 세계선교 및 선교사의 가족을 위하여 등 다양한 기도제목의 기도를 이어갔다. 뒤이어 합심기도와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으며, 이후 각종 시무 처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