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교회(김경헌 목사)는 지난 5월 23일(화) 오전 11시 담임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광웅 장로(시온성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인도자가 성경봉독(민수기 27:12~23) 후 당회원부부와 네팔교역자가 특송을 하였다.

전임노회장 김현규 원로목사(부암제일교회)는 '아바람 산의 메아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부노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위임 20주년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부산서부노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고신교회 김계연 장로는 고신교회 김경헌 담임목사의 섬김의 시간 20년을 회고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찾아오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강정석 장로(고신교회)가 광고 후 김경헌 목사는 답사에서 '선교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장서 책임지겠습니다' 등의 목회 소신을 피력한 후 부산남부노회 신수복 목사(월내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