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선교대회 대구서문교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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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선교대회 대구서문교회에서 열어

  • 2023-05-24 17:55

예장합동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종남 장로)는 탄자니아 므와셀레교회, 냠스와교회, 몬둘리교회 건축 및 우물파기 사업을 위한 선교대회를 5월 21일(주일) 오후 3시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목사)에서 열었다.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30여년 전부터 매년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케냐 등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감당해 왔고, 올해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땅에 교회 건축을 진행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지난 4월 23일 목자교회(담임 박기준 목사)에서 가진 1차 대회에 이어 2번째 열린 예배였다.
 
사공갑 장로(명예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구기산 장로(부회장)의 표어제창과 김성구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대구CBS여성합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이날 강사는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였으며 사도행전 11장 19절~26절 말씀을 본문으로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부산 포도원 교회가 코로나 시기에 아프리카에 50개의 교회 설립한 것을 전하며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선포했다. 또한,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며 섬기는 자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 이후 강련호 집사의 특송과 양호영 장로(전국남전도회 회장), 신수희 장로(증경부총회장)의 축사 김성택 목사(전도선교부장)의 축도로 선교대회가 마무리됐다.
 
[인터뷰] 최종남 장로(팔달중앙교회)/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일하고 계심을 느끼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장합동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탄자니아 므와셀레교회, 냠스와교회, 몬둘리교회 건축 및 우물파기 사업을 위한 선교대회를 대구서문교회에서 열었다.  예장합동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탄자니아 므와셀레교회, 냠스와교회, 몬둘리교회 건축 및 우물파기 사업을 위한 선교대회를 대구서문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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