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구국기도회 및 보훈행사가 지난 14일, 초량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석현VJ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재 장로)가 6·25 참전 유공자들과 함께 '2023 6·25 구국기도회 및 보훈행사'가 지난 14일 오후7시, 초량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도회 및 보훈행사는 특히 6·25 전쟁 당시 기도의 현장이 되었던 초량교회에서 개최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1부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잊지 않는 거장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잊지 않는 거장이 되라"라는 말씀을 전하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이석현VJ소 목사는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잊지 않는 믿음의 거장이 되어야 한다.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하며, 6·25 전쟁의 비극과 비참함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라고 말했다.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명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석현VJ2부 보훈행사에서는 대표회장인사와 격려사 및 기념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명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준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