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기독교연합회(회장 신인범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에 제2영도교회(담임목사 신인범)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승현 교수(고신대학교)가 '최근 북한의 실상과 북한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중이다. 이석현VJ1부 시작으로 마하나님 찬양단(제2영도교회)이 찬양을 드렸으며, 천성우 장로(땅끝교회)의 기도를 다음으로 엘림 중창단이 찬양을 드린 뒤, 주승현 교수(고신대학교)가 '최근 북한의 실상과 북한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승현 교수는 북한에서 군복무 도중 한국으로 귀순한 탈북민으로써 북한의 상황과 체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주교수는 "한국과 북한은 멀지만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라며 말하며, 자신이 겪었던 북한에 관한 이야기와, 최근 북한의 실상과 북한 선교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 후, 황희수 목사(바울교회)가 구국기도회 특별기도를 드렸으며, 김종명 장로(성광교회)의 헌금기도를 뒤로 베트남 153 선교회가 소중한 헌금을 봉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