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진행된 '그린하천 캠페인: EM흙공 만들기'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상원 아나운서포항 고려유치원(원장 백성미)이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을 통해 생태전환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 3일 진행된 '그린(green)하천 캠페인: EM흙공 만들기'는 고려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1개월의 발효기간이 지난 7월 6일 포항 형산강 포항운하에서 자원봉사학부모와 유아들이 함께 내고장의 하천 살리기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졌다.
아들이 직접 환경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롯데백화점과 북부시장을 방문해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사랑 실천으로 이끌기 위해 유아들이 직접 환경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유치원 인근의 롯데백화점과 북부시장을 방문해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지구를 지켜주세요!"라고 외쳤다.
한편, 고려유치원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을 실천 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교육에 전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