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BS 주간교계뉴스 7월 29 방송 화면 캡쳐. 한세민예장합동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 이하 광전련)가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 헌신예배를 7월 23일 주일 저녁 송정중앙교회에서 열었다.
예배는 연합회장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의 사회, 선교위원장 박민규 장로(담양중앙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박형원 장로(광주성도교회)의 성경봉독,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의 '네 병거 환상의 의미'란 제목의 설교, 김관중 장로(송정중앙교회)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김정렬 목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병거에 이 복음을 가득 싣고 동서남북으로 퍼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자"며 "우릴 존귀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조형국 장로는 "캄보디아는 대부분 교회당 건물 없이 가정에서 모이는 가정교회가 대부분이다"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마음으로 선교사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