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국어린이대회 개회에 이어 참석한 어린이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 조성현 장로. 광주서남교회)가 32회 전국어린이대회를 8월 19일 토요일 오후, 광주무등교회당(오용선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노회와 지역협의회 선발전을 거쳐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어린이 600여명이 참여했고 성경고사, 글짓기, 그리기, 독창 등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아동부 전국연합회장 조성현 장로(광주서남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많은 사람을 복되게 하는 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꿈의 사람 요셉, 기도하는 사람 다니엘, 민족을 구한 에스더처럼 이 나라와 세계를 품고 일할 하나님의 사람들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