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역할을 모색,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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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역할을 모색,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 세미나 열어

  • 2023-09-08 10:19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 선교정책 세미나
'사회적경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한명재 목사와 백윤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기장 광주노회(노회장 권점용 목사, 백운교회)가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란 주제로 선교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한세민기장 광주노회(노회장 권점용 목사, 백운교회)가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란 주제로 선교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한세민빈부격차, 저성장, 고령화, 고용불안 등 전 세계적으로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9월 5일 광주한빛교회당에서 열렸다.

한명재 목사(진안협동조합연구소장)는 '사회적 경제와 지역목회'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세민한명재 목사(진안협동조합연구소장)는 '사회적 경제와 지역목회'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세민강사로 나선 한명재 목사(진안협동조합연구소장)는 '사회적 경제와 지역목회'란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교회의 역할', '협동조합의 의미와 필요성', '마을목회의 유형', '기독교 사회적경제 기업의 실제' 등을 나누며 "사회적 경제의 성서적 의미는 창조질의 회복과 생명가치의 보존이라는 기독교 가치와 이어지고 초대교회 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실현이자 온전한 인간회복을 이뤄가는 희년 사상이 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또 "지역사회 발전을 우선하라"며 "개인의 발전은 지역의 발전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가 'Great to good'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한세민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가 'Great to good'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한세민이어 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가 'Great to good'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백 목사는 "한 때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가 되자는 표어가 유행이었지만 교회는 위대한 교회가 아니라 착한교회가 돼야 한다"며 "착한행실로 세상의 빛과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묵묵히 살아내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권점용 목사)는 구성원들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인 사회적경제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여기고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란 주제로 선교정책 세미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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