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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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

  • 2023-09-20 11:22
핵심요약

한국교회 연합 사업 등 맡을 대표 총회장 제도 신설
금권선거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선거법 개정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18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제4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장백석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설립 4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성장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총대들은 만장일치 박수로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장종현 대표 총회장은 대외적으로는 한국교회총연합 등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내부적으로는 예장백석총회 숙원 사업인 연금제도 도입과 관련한 업무를 주도하게 됩니다.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된 장종현 총회장은 "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며 "총대 여러분도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장종현 대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백석이라고 하는 흰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백석 총회마다 노회마다 지교회마다 항상 예수님이 함께할 겁니다.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교단 내부 업무를 주로 맡을 총회장에는 하늘문교회 김진범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김진범 총회장은
"총회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백석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진범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늘 섬기고 또 섬기고 배려하고 임원들과 같이 한 회기 동안 같이 어느 때보다 섬김에 앞장 서 나가는 그런 제가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제1부총회장에는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제3부총회장에는 양문교회 이승수 목사가 각각 추대됐습니다.

예장백석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금권선거가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선거법도 개정했습니다. 증경 총회장과 노회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제도를 도입해 임원 선거 당일 이들을 대상으로 선거인단을 선출하게 됩니다. 선거 당일까지 후보를 알 수 없기에 사전 선거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구조인 겁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대표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장종현 대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가 되려면 목사님들이 먼저 저와 같이 말씀을 전하기 전에 성령의 세밀한 음성을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장백석총회 제46회 총회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며, 연금제도 도입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입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영상 기자 정선택 영상 편집 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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