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농어촌·미래자립 교회 목회자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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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농어촌·미래자립 교회 목회자 세미나 열려

  • 2023-11-15 17:02

필그림스 찬양팀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필그림스 찬양팀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2023 농어촌·미래자립 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3일부터 2일 동안,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교회,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수많은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강의를 하고있다.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강의를 하고있다.필그림스 찬양팀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찬양하고 합심으로 기도하며 세미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는 강의에서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이게 복음의 자비이다. 구원이라는게 바로 이거다."면서 "구원의 삶, 구원이라는 것은 그냥 천국가는게 아니고 구원이 점점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삶이 바로 구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 교회에 교인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도한다"면서 농어촌·미래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틀 간, 각 조 별로 컨셉 사진을 찍어 시상하고 이정삼 목사(석포교회 원로)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교수), 김인중 목사(동산교회 원로)의 강의 그리고 사무엘 윤 교수(서울대학교)의 콘서트로 세미나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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