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신천지 사이비대처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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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신천지 사이비대처 세미나 열려

  • 2023-11-22 16:47

이단·신천지 사이비 대처 세미나가 20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단·신천지 대처 세미나가 지난 20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렸다.이단·신천지 대처 세미나가 지난 20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렸다.이단·신천지 사이비 대처 세미나가 20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신천지를 탈퇴한 후, 한국기독교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소장을 맡아 신천지 피해예방 활동 및 회심 치유상담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신현욱 목사(구리상담소 소장)를 강사로 초청해 이단·신천지 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욱 목사(구리상담소 소장)가 신천지 예방과 대처방법을 전하고 있다.신현욱 목사(구리상담소 소장)가 신천지 예방과 대처방법을 전하고 있다.이건재 목사(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의 개회기도로 시작해 김대식 장로(경남정보대 총장), 이현희 목사(가나안농군대학 설립자)의 축사로 1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로는 김성우 장로(교회복음신문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신현욱 목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신현욱 목사는 강의를 통해 신천지에 들어가게 된 계기, 신천지를 탈퇴하게 된 계기, 신천지의 실체, 신천지의 이단성과 그에 대한 예장과 대처방법 등등을 알렸다.

또 "신천지의 실제를 알고나니 어떻게 수습해야하나 복잡했다."며 "저로 인해 신천지에 들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나와서 내 신앙을 하면 될까? 라는 생각에 양심의 가책도 느껴져 지금같은 사역을 하게됐다."고 전하며 신천지 피해예방 활동 및 회심 치유상담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한편, 신현욱 목사는 1986년 담임목사의 미혹으로 신천지에 들어가 요한지파 새빛교회 담임으로 섬기다가 2006년 신천지가 사이비 교주형 종교적 사기집단임을 깨닫고 양심선언과 함께 신천지를 전격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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