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송년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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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송년의 밤 열려

  • 2023-12-01 10:57

목회자자문위원회, 운영이사회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

부산CBS 1층 앞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부산CBS 1층 앞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대하며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지는 가운데 지난 30일, 부산CBS의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불이 밝았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최상림 목사(부산CBS 사목)의 인도로 목자위와 운영이사회가 모두 모여 한 목소리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어 임경학 목사(목회자자문위원회 총무/남산은혜교회 담임)의 기도 이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거대한 트리의 불을 밝히는 버튼을 눌렀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켜지는 예쁜 불빛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설렘과 함께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들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됐지만 불빛 하나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점등식이었다.

이후 김덕성 장로(운영이사회 총무이사/산성교회)의 사회로 2부 송년의 밤이 진행됐다.

이재웅 본부장(부산CBS 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재웅 본부장(부산CBS 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재웅 본부장(부산CBS 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재웅 본부장(부산CBS 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신관우 이사장(백양로교회)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신관우 이사장(백양로교회)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안용운 목사(목자위원장/온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안용운 목사(목자위원장/온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이재웅 본부장(부산CBS 본부장)은 2023년을 떠나보내며 항상 맡은자리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목자위위원과 운영이사회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2024년 새해의 목표를 함께 전했다.
이어 신관우 이사장(부산CBS 이사장/백양로교회)과 안용운 목자위원장(부산CBS 위원장/온천교회)의 축사로 부산CBS가 2024년에는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졌다.

글로리아워십선교단이 축하무대를 하고있다.글로리아워십선교단이 축하무대를 하고있다.그리고 이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글로리아워십선교단'의 축하무대로 송년의 밤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마지막으로 변용세 목사(찬양사역자)의 인도로 파티의 꽃인 선물나눔을 진행했다.

변용세 목사(찬양사역자)가 선물을 나누고있다.변용세 목사(찬양사역자)가 선물을 나누고있다.경품추천, 퀴즈등으로 선물을 나눠주고 받은 선물을 또 나눠주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행사를 마치며 박준제 이사와 부산CBS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어 목자위와 위원회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돌아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2024년도 방송으로 선교하며 생명을 살리는 부산CBS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목회자자문위원회와 운영이사회 단체사진.목회자자문위원회와 운영이사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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