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2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난 2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린즈'는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초록우산 아동참여조직입니다.
올해는 134명의 아동들이 전국 7개 지역에서 아동들의 건강권, 교육권 등 다양한 옹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이들의 권리뿐만 아니라 무궁한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