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성탄 감사 예배가 7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한혜인 기자성탄절을 앞두고 한국YWCA연합회가 오늘(7일)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나들목교회 이진아 목사는 전쟁과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남북 긴장감 고조 등 우리나라 안팎의 위기와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이 이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배 참석자들은 인류의 평화와 건강한 사회를 위한 YWCA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