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24년 정기총회가 16일 공간새길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용현 기자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한국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후 위기에 대응에 앞장서가는 한 해를 다짐했습니다.
기환연은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등 회원교회와의 연대를 활성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교회를 발굴하는 '녹색교회 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평창 사천교회 김영현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사무총장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