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1일 인천 시온감리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기감 중부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오늘(1일) 인천 시온감리교회에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기감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전세사기 때문에 분통하시겠지만, 증오심만 가지면 여러분이 병 든다"며, "교회가 주께 하듯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격려했습니다.
기감 중부연회는 예배 후 안상미 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장에게 쌀과 라면을 담은 '사랑나눔' 상자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