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신교회와 광주CBS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세민광주경신교회(김판석 목사)와 광주CBS(김삼헌 대표)가 1월 14일(주일) 저녁 경신교회당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선교사역과 저출산 극복, 기후위기와 환경보존을 위한 사역에 동역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란 주제로 출산⦁돌봄사역을 선포한 광주경신교회 김판석 목사는 "가정마다 출생이란 복 있는 귀한 사명에 대해 이제는 온 성도들이 함께 한 믿음, 한 마음으로 출생돌봄 지원사업을 가정과 교회에서 일치시켜야 한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이 사명을 따르는 차원에서 새 생명을 출생하는 가정을 축복하며 함께 돌보자"며 "복음과 함께 출생돌봄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덧붙였다.
광주CBS 김삼헌 대표는 "경신교회와 광주CBS가 오늘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하나님만 믿고 동역하며 나아겠다"며 "경신교회의 이러한 움직임이 더 넓게 확산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거대한 울림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