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0주년 기념예배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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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0주년 기념예배와 정기총회

  • 2024-02-29 17:27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2월 22일(목) 광주제일교회당(권대현 목사)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0주년 기념 설교자로 나섰다. 한세민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0주년 기념 설교자로 나섰다. 한세민기념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이란 설교에서 "서서평 선교사와 여전도회 선배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의 여전도회가 있다"며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0주년을 맞아 서서평 선교사의 믿음·소망·사랑을 안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아 주님 앞에 서는 선교여성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숙 권사(광주제일교회)가 100회기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세민강성숙 권사(광주제일교회)가 100회기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세민예배에 이어 열린 100회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추대된 광주제일교회 강성숙 권사는 "믿음의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잘 이어받아 성실하게 맡은 사역을 수행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1922년 12월 26일 서서평 선교사 사택에서 조직된 '부인조력회'를 시작으로 1925년 전남노회 산하 '전남 부인조력회'라는 명칭으로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192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17회 총회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로 명칭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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