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광주노회 3.1절 105주년 기념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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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광주노회 3.1절 105주년 기념 연합예배

  • 2024-02-29 17:27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가 2월 25일(주일) 광주양림교회당에서 '주님, 이 민족에 정의와 평화를 허락하소서'란 주제로 삼일정신 계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105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허정강 목사(광주한빛교회)가 광주노회 3.1절 기념 연합예배에서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설교했다. 한세민허정강 목사(광주한빛교회)가 광주노회 3.1절 기념 연합예배에서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설교했다. 한세민연합예배에서 광주한빛교회 허정강 목사는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라'란 설교를 통해 "기념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언급한다는 것이다"며 "일제 강점의 고난의 역사를 이어 세월호, 이태원, 전쟁 등의 사건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언급하는 것이 고난의 역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의무다"고 강조했다.

행복한교회 찬양팀 해피프렌즈가 복음성가 메들리를 선보였다. 한세민행복한교회 찬양팀 해피프렌즈가 복음성가 메들리를 선보였다. 한세민특별히 광주노회 소속 행복한교회와 성광교회, 세광교회, 무돌교회, 한빛교회 찬양팀이 각각 나서 3.1 운동의 정신이 삶 속에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주노회장 권점용 목사(백운교회)가 3.1절 기념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한세민광주노회장 권점용 목사(백운교회)가 3.1절 기념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한세민광주노회장 권점용 목사(백운교회)는 "이 나라 이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모든 걸 희생했던 신앙의 선배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정의와 평화를 주님 앞에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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