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들이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은 전국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 마련된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부스를 통해 진행됩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의 공간 기부로 9호선 봉은사역에서 장애아동 치료 지원금 마련을 위한 '기빙플러스 나눔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캠페인 참여도 강화할 계획이며, 모금된 후원금은 장애아동 가정 의료 지원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