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교회(담임목사 김인호)는 3월 10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하며 복음의 씨를 뿌렸다.해오름교회(담임목사 김인호)는 3월 10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하며 복음의 씨를 뿌렸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따스한 봄과 함께 해오름교회는 고신대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인호 목사(해오름교회 담임)는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신대학교를 통하여 다음 세대가 풍성히 자라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총장)은 "해오름교회가 고신대학교의 담대한 혁신, 새로운 미래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매일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우리 고신대학교와 해오름교회를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에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매일매일 떠오르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뿌려진 씨앗들이 지상으로 솟아나기를 갈망하듯이, 해오름교회를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땅 속에서 깨어나기를 기대한다. 해오름교회와 고신대학교는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시선이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며 봄의 시작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