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가 최근 1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한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며 출산축하금을 전달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운동본부는 오늘(21일)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서울 광염교회 홍철진 부목사 가정을 비롯해 다자녀 열 다섯 가정에 각각 1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 오정호 총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총회 뿐 아니라 나라의 존폐가 걸린 문제라면서 저출산 문제를 정부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교단차원에서 출산사명운동을 펼치고 아이낳기 좋은 교회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