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이 주최한 제39차 목양(목사,장로)사역 컨퍼런스가 6월3일부터 4일까지 호산나교회에서 열렸다.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이 주최한 제39차 목양(목사,장로)사역 컨퍼런스가 6월3일부터 4일까지 호산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사, 장로를 대상으로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이인호 목사(더사랑의 교회 담임)의 '더사랑의교회 목양사역 이야기', 선량욱 목사(팻머스문화선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의 '목양장로 사역의 역사적 재발견', 최홍준 목사의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 담임목사)의 '호산나교회의 목양장로사역', 최홍준 목사의 '제자훈련과 목양(목사, 장로)사역의 행복', 김명섭 목사의 '목양(목사, 장로)사역의 실제', 최홍준 목사의 '교회의 영적질서와 하나님의 권위'로 총 9가지의 강의로 구성됐다.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가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있다.강의를 맡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는 "제자 훈련을 해서 목회를 하는 목사라고 한다면 장로님과 함께 동력해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본질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교회만 이렇게 하는 것이 다가 아니고 이것이 한국 교회와 또한 세계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교회 역시도 필요하다고생각해서 컨퍼런스를 만들게 됐다."며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최홍준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마지막으로 국제목양사역원 원장자리를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에게 넘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