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이 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도하는 '기후위기 걷기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제공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이 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도하는 '기후위기 걷기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마당부터 정동제일교회까지 걸으며 인간의 탐욕으로 생명과 자연을 보호하지 않았던 행동을 회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어 "기후에 대해 기도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날이 찾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