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카리스나눔센터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는 "클린고신"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의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카리스나눔센터(센터장 임유진)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5월 24일과 6월 5일, 6월 7일에 걸쳐 "클린고신"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의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5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5월 24일은 '세계에서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한국이다(O)'라는 질문에 대해 O, X로 답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고신대학교 카리스나눔센터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는 "클린고신"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의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6월 5일 '환경의 날' 당일에는 "클린고신 쓰담걷기"라는 이름으로 실천적 활동으로 학교 인근 마을을 직접 걸어 다니며 환경정화를 실시했고, 6월 7일에는 환경보호와 관련한 특강과 함께 양말목으로 직접 키링과 컵받침을 만들어보며 실생활에서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를 가졌다.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의 허윤희 캠프장(사회복지학과 3학년)은 "세계 환경의날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한번 더 인식하고, 작은 일상 속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소소한 노력이 지구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항상 기억하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캠프란 지역마다 위치한 자원봉사센터의 분소로서 자원봉사센터의 위임 업무, 자원봉사자 상담 및 활동 배치,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원봉사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작은 자원봉사센터다.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는 2020년에 카리스나눔센터(전 나눔혁신센터)에 신규 설치되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