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빛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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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빛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 2024-06-26 17:07

창원 한빛교회는 6월 16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창원 한빛교회는 6월 16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창원 한빛교회(담임목사 신진수)는 6월 16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빛교회는 이번 6월 동안 '사랑의 돌봄과 쉼'으로 상반기 사역의 수고를 짧은 쉼을 통해 회복하고,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기로 하던 중에 이번 16일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에 후원을 결정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을 위해 이정기 총장은 오전 3부예배에 한빛교회를 방문했으며 "다음세대-미래와 희망(렘 29:11-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담임)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고신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에게 하나님이 풍성하게 부어주시는 사랑의 돌봄과 회복이 있기를 원한다. 한빛교회도 온 마음을 다하여 고신의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교육선교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은 "한빛교회에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빛교회에서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겸손함으로 다음 세대를 잘 섬기고, 그 사랑을 잘 전하는 '제자 되고 제자 삼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16일 오후에는 사랑방 데이트로 초청한 새가족과 함께 사랑방 예배와 교제를 나눴고 전날인 15일에는 3040해피데이 전도축제로 3040세대를 초청하여 섬기기도 하며 은혜로 풍성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자 되고, 제자 삼는 교회(히 10:24)가 되기를 꿈꾸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빛교회의 이야기와 그 따뜻함을 담은 후원은 고신대학교의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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