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네트워크/ 대구]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6.25와 나라사랑 대구기도회' 2번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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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네트워크/ 대구]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6.25와 나라사랑 대구기도회' 2번째 열어

  • 2024-06-28 16:11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면서 '6.25와 나라사랑 대구기도회'를 지난주 1차 기도회에 이어 26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가졌습니다.
 
수레바퀴 북한선교회(김재호 목사)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에서 (사)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복음통일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6.25와 나라사랑 대구기도회(강사: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6.25와 나라사랑 대구기도회(강사: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허 박사는 "평화의 의미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등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크리스천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가 되는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복음통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한 합심기도에 열정적으로 동참했습니다.
 
한편, 2007년 4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창립된 (사)평화한국은 한반도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초석을 놓는 기독교통일NGO입니다. 이들은 복음통일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 평화연구와 민간공공외교, 글로벌 미래세대 양성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대구 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6월 6.25를 잊지 못한 상처 받은 심령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나라가 안정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에서 구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아픔의 때를 결코 잊지 않고 역사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분명히 알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이 역사의 아픔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6월 26(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