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운동의 발걸음이 되는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가 5일, 가야교회에서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발대식을 열었다.회개운동의 발걸음이 되는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가 5일, 가야교회에서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발대식을 열었다.
손대성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부총무/보석캐는교회)의 찬양과 지요한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부대표/은빛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해 정운락 목사(나라사랑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황병만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서기/벧엘교회)의 성경봉독,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야교회)의 설교, 정영지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회계/광평교회)의 헌금특송, 박경만 목사(하나로교회)의 헌금기도, 문동현 목사(부교총 대표회장/센텀새생명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야교회)는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계획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실거다."라고 말했다.
회개운동의 발걸음이 되는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가 5일, 가야교회에서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발대식을 열었다.이어진 2부 발대식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로 시작해 이건재 목사(부산교회 희망연합 이사장/순복음강변교회),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은평중앙교회), 정주갑 목사(300용사 부흥단 총재/서울예종교회)의 축사 이후 박영은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대표/보석캐는교회)의 인사말씀, 송형섭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총무/드림교회)의 광고, 임현백 목사(부교총 사무총장/부산사랑교회)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제1차 미스바대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제 2차 미스바 대성회를 결성해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로 새롭게 출범시킨 대표 박영은 목사(보석캐는교회)는 '죄로 물든 많은 영혼들을 위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발대식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첫 출범한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는 제1차 집회를 7월29일, 오전10시 온천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시내산 기도원에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두 달에 한번 지역교회를 순방하는 회개집회, 그리고 1년에 2차례 진행 예정인 미스바구국기도운동집회 등을 주요 사역으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