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그린 리본 캠페인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제공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 목사)가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전개합니다.
재고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폐기되는 제품을 줄여 탄소 저감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기부할 수 있는 물품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한 달 이상 남아 있는 물품과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물품 등입니다.
그린 리본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제품의 생애 주기를 늘리고 우리 사회에 자원 선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린 리본 캠페인은 참여 신청은 기빙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