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디엠지피스(DMZ Peace)가 지난 26일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디엠지피스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DMZ 평화운동을 하기위해 지난 3월 창립했다. 사진 디엠지피스 제공문화예술활동을 통해 DMZ 평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디엠지 피스가 지난 26일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평화비전선포식을 갖고 DMZ를 세계 평화의 전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엠지 피스 강성종 이사장은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DMZ에 평화문화비전센터를 건립하고,
평화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엠지 피스 평화비전선포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과 의정부기독교연합회, 국가조찬기도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평화비전선포식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