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1차 미스바 구국 금식기도 대성회'가 29일, 온천교회에서 열렸다.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1차 미스바 구국 금식기도 대성회'가 29일, 온천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가 먼저 기도하고 회개하는 '미스바대성회'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지난 7월 5일,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발대식을 통해 미스바기도대성회를 이어갔다.
라파엘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대성회는 송영웅 목사(한국기독교 목양회 회장)의 사회,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기도, 김샤론 목사(주를 찬양하는 교회)의 특송, 김용의 순회선교사의 말씀, 황병만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 서기)의 기도회 인도로 마무리 됐다.
이어진 2부 대성회는 손대성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 부총무)의 찬양으로 시작해 박경만 목사(나라사랑기도회 상임회장)의 사회, 류재덕 목사(부산희망연합회 사무총장)의 기도, 박영은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 대표)의 말씀과 기도, 송형섭 목사(미스바구국기도운동 총무)의 광고,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용의 순회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이날 말씀을 전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사)는 "사람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인도하였으니, 너에게 전한 복음의 말씀이 곧 이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는 돌아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오후7시, 시내산기도원에서 정기집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