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엔젤스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 지정 및 협약 오픈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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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엔젤스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 지정 및 협약 오픈식 열어

  • 2024-08-07 09:26

해운대백병원 구호단체인 해엔젤스(해운대 엔젤스)가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를 지정해 지난 1일, 온누리교회에서 협약 오픈식을 가졌다.해운대백병원 구호단체인 해엔젤스(해운대 엔젤스)가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를 지정해 지난 1일, 온누리교회에서 협약 오픈식을 가졌다.해운대백병원 구호단체인 해엔젤스(해운대 엔젤스)가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를 지정해 지난 1일, 온누리교회에서 협약 오픈식을 가졌다.

해운대 백병원 해엔젤스(해운대엔젤스)는 신앙과 상관없이 병원 치료가 시급한 차상위층 환자들에게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누리교회서 진행된 해운대 백병원 해엔젤스 1호 지정 현판 전달식에는 김운원 교수(백병원 대외교류처장), 김기훈 교수(백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 정미란 파트장(백병원 사회사업실), 이동엽 대리(백병원 대외교류처), 박성수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와 김지형 장로(온누리교회 사회봉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운원 교수(대외교류처장)가 김지형 장로(사회봉사국장)에게 '해엔젤스 1호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해운대백병원 구호단체인 해엔젤스(해운대 엔젤스)가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를 지정해 지난 1일, 온누리교회에서 협약 오픈식을 가졌다.해운대백병원 구호단체인 해엔젤스(해운대 엔젤스)가 1호점으로 온누리교회를 지정해 지난 1일, 온누리교회에서 협약 오픈식을 가졌다.박성수 목사(온누리교회 목사)는 "누군가에게는 피할 수 없이 갑자기 찾아온 어려움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 그로 인해 힘과 용기를 잃은 분들에게 잠시 우산이 되어 소낙비를 피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응원이 필요하다."며 1호점 지정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운원 교수(백병원 대외교류처장)는 "해엔젤스는 지역 내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 해운대 백병원에 기부해 주신 단체 또는 소상공인들을 지정하는 제도로써 금일 온누리교회를 1호점으로 시작해서 기부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갖는 행사다"고 전했다.

한편, 해엔젤스(해운대엔젤스)는 1호점인 온누리교회를 모델로 점진적으로 후원단체 지정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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