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이 10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대책 제공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KB국민은행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과 KB국민은행 손석호 영업그룹 부행장 등은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이날은 마포구 취약 계층 345가정에 물품이 지원됐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15억원 상당의 물품이 전국 취약계층 2만여 가정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