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동노회가 10월 29일(화) 신안교회당(정준 목사)에서 29회 가을정기회를 열고 주산교회(담양) 김광훈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노회장 김광훈 목사(주산교회)가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한세민신임 노회장 김광훈 목사는 "지역이 없이는 교회도 없다는 소신에 따라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목회에 힘쓰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노회 29회기 신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한세민광주동노회 29회기 신임원은 노회장 김광훈 목사(담양주산교회)를 비롯해 부노회장에 차현철 목사(주님의교회)와 이삼영 장로(광주소망교회), 서기에 유영동 목사(성문교회) 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