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봄음교회,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성경암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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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봄음교회,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성경암송대회

  • 2024-11-22 12:34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광주순복음교회가 기하성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와 함께하는 교회학교 성경암송대회를 11월 10일(주일) 광주순복음교회당(한상인 목사)에서 열렸다.

광주순복음교회 미디어편집실장 양지아 권사(미디어편집실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대회는 광주순복음교회와 전주의 선한목자예수교회, 순복음푸른나무교회, 정읍순복음교회, 광주어울림교회 등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개인과 단체로 나눠 초등부는 누가복음 18장을, 청소년부는 마태복음 10장 16절~39절을, 청년 대학부는 누가복음 4장 14절~37절을 각각 암송해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드러냈다.

참석자들은 "외우는 게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외웠다는 사실 자체가 뿌듯했다"고 밝혔다.

광주순복음교회가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와 처음 진행한 이번 성경 암송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동안 10여 년간 꾸준하게 성경 암송 대회를 개최해온 광주순복음교회(미디어편집실)의 경험이 있었다.

한상인 담임목사는 "성경암송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더 잘 알고 예수님을 닮아가길 바란다"며 "예수사랑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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