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사랑재단 이사장 김동화 목사(왼쪽 두번째)와 후원금 전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사)한국생명사랑재단(이사장 김동화 목사)이 주최하고 희망의 씨앗 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생명 나눔 후원의 밤 "희망의 씨앗 콘서트"가 11월 25일(월)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개회사에서 김동찬 희망의 씨앗 후원회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렇게 행사를 치르게 돼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나의 마지막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되는 생명의 나눔 장기기증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생명사랑재단 이사장 김동화 목사는 생명의 나눔을 전하고 계시는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후원자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장기이식등록, 조직기증자 등록기관으로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지정기부금단체이자 생명 나눔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