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와 감리교신학대학교,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서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정우 영상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늘(13일) 북한선교에 헌신하는 감리교인들을 배출하는 통일선교학당의 활성화를 위해 감신대와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등 삼자간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감리회본부와 감신대,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업무협약식에서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장소제공, 수강생 모집, 예산 지원, 커리큘럼 연구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기감 황병배 선교국 총무, 평화통일위원장 송병구 목사,
감신대 최태관 한민족통일신학연구소 소장,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대표의장 박동찬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