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회기도회가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용현 영상기자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이 오늘(8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기도회에 참석해 기독 국회의원들이 분열과 갈등의 시대 극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도회 설교를 전한 기장 박상규 총회장은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혼신의 힘으로 붙잡아야 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라며, "사랑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에 따뜻한 민주주의와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기쁨으로 살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주최로 열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에는 박찬대, 김민석, 이용선 의원 등이 특별기도에 나섰으며, 신내감리교회 김광년 목사, 신경하 전 감독회장이 각각 기도와 축도 순서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