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NGO 국제푸른나무가 최근 글로벌 평화통일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평화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대비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한반도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모의 국제회의, DMZ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국제푸른나무는 이달엔 해외 청년평화대사 활동으로 일본과 대만을 방문하고, 다음 달엔 제주도에서 청년평화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제푸른나무는 "다음세대 청년들에게 통일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평화를 향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