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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2026 마마클럽 전국팀장모임 성료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2026 마마클럽 전국팀장모임 성료

전국 각지의 기도 주역들, 수영로교회에서 한마음으로 결집
다음 세대와 나라를 위한 기도의 불길 확산 다짐

전국팀장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전국팀장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026년 새해를 여는 기도의 함성이 부산에서 울려 퍼졌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교육관 제자홀에서 '2026 전국마마클럽 전국팀장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모임은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마 6:10)"라는 주제 아래, 전국 37개 마마클럽에서 기도의 어머니들과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전국 각 권역의 기도 열기 확인

부흥 영상 상영을 시작된 1부에서는 전라·충청 마마클럽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이 이어졌다.
 
찬양에 이어 홍희란 장로(경기권역 팀장)의 여는 기도와 권종오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모임은 손정숙 권사의 지역별 소개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팀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열기를 더했다.
 
조금엽 마마클럽 대표가 권역별 팀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조금엽 마마클럽 대표가 권역별 팀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2부 순서에서는 전국 권역별 팀장 및 부팀장 소개가 이어졌다. 경기, 서울·강원, 전라·충청, 경북·제주·서부경남, 경남(창원·김해 등), 그리고 마마클럽 본부가 있는 부산까지 각 지역의 리더들이 소개될 때마다 지역 복음화를 향한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의 '비전 선포'를 통해 마마클럽이 나아갈 방향과 다음 세대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현장 사례 발표와 합심 기도… 실질적 부흥 모색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더욱 구체적인 나눔이 진행됐다. 소그룹 권역별 모임을 통해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졌고, 권역별 마마클럽 사례발표 시간은 현장의 생생한 간증으로 채워졌다.

성북구 사역 보고(이원경 권사), 진주와 서부경남 사역 보고(박지혜 권사), 그리고 화순·제천 개척 사례 및 권역팀 1박 2일 사역 보고(이춘애 권사) 등은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전과 위로를 줬다.
 
오숙희 권사(서울·강원 팀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 합주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가정과 다음 세대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혁진 집사(부산의료선교회 선교본부장)의 '힐링타임 및 말씀'을 통해 영육 간의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향한 행보

이날 행사에서는 마마클럽의 향후 사역에 대한 비전도 공유됐다.

특히 제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 홍보 영상 상영과 안내를 통해 기도의 열기를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김선영 집사의 광고와 최상림 목사(부산성시화 부본부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한 팀장은 "전국에서 모인 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면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의 불씨를 지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성창민 사무총장(왼쪽)과 홍정수 사무국장(오른쪽), 조금엽 마마클럽 대표(가운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성창민 사무총장(왼쪽)과 홍정수 사무국장(오른쪽), 조금엽 마마클럽 대표(가운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 한편, 이번 전국팀장모임은 오는 2월 26일,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의 준비 단계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 어머니금식기도회에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영성 깊은 설교자인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또 젊은 층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찬양 사역팀 '제이어스'의 찬양 인도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뜨거운 경배와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마클럽 대표 조금엽 권사는 "전국의 팀장들이 먼저 모여 기도로 준비한 만큼, 2월에 열릴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이 땅의 다음 세대와 가정, 교회를 살리는 결정적인 변곡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