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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김제장로회, 장로의 사명 되새기며 새 임원진 구성

합동 김제장로회, 장로의 사명 되새기며 새 임원진 구성

강설균 장로 신임 회장 추대…제53회기 새 출발
부부수양회·체육대회 등 17개 사업 보고
"은혜의 강물이 나로부터 흐르리라" 한 해 비전 제시
임성철 전 회장에 공로패·기념배지 전달

임성철 전 회장(오른쪽)과 강설균 신임 회장(왼쪽)이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악수하며 새 회기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임성철 전 회장(오른쪽)과 강설균 신임 회장(왼쪽)이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악수하며 새 회기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예장 합동 김제장로회가 21일 황산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 강설균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며 김제장로회 새로운 1년을 이끌게 됐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부회장에 유정수 장로, 서기에 유인성 장로, 부서기에 손정훈 장로, 회록서기에 신원석 장로가 각각 선임됐다. 회계 장재균 장로, 부회계 최철규 장로도 새 임원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총무 이성수 장로는 유임됐다. 
 
취임사에서 신임 회장 강설균 장로는 "김제장로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임·역원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혜의 강물이 나로부터 흐르리라'는 제목 아래 기도와 격려,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전 회장 임성철 장로는 "시작부터 마침까지 질서 가운데 또 은혜 가운데 총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한다"며 "교회와 노회를 섬기는 장로로서의 부르심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다시 깨닫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함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기보고, 사업보고, 총대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통해 김제장로회 재정 상황과 행정 현황을 점검했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장로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부부수양회, 체육대회, 연석회의 등 17건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에서는 김제장로회 제52회기 재정을 감사한 결과 수입과 지출이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되어 기록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소견을 밝혔다.
 
총회는 이임하는 전 회장 임성철 장로에게 전국장로회 회장과 김제노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배지를 증정했으며, 신안건 토의를 마친 후 정기총회는 폐회됐다.
 
한편 김제장로회는 김제노회 소속 각 교회 장로들로 조직된 단체로, 장로 상호간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교단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