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원이 9일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최화랑 기자정통개혁주의 보수신학교로 평가받는 바울신학원이 9일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개최하고 새 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종봉 학장과 홍보처장, 교목처장 등 주요 보직자 및 재학생들이 참석해 학사 운영 계획과 주요 공지사항을 공유했다.
설교를 맡은 김종봉 학장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이라며 "모든 과정을 마치고 기도하고 계획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이뤄지는 순간, 하나님 앞에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충만히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봉 학장이 9일 열린 바울신학원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이경근 신대원장은 격려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리니 가슴이 벅차면서도 한국교회 현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며 "한국교회를 바르게 개혁하고 선도하는 동역자들로 양성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석자들은 학·실 처장 및 과목별 교수진 소개를 받았으며, 학사일정과 시간표 등 신학원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
이경근 신대원장이 바울신학원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에서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바울신학원 측은 이번 개강을 계기로 학문적 탁월성과 영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학원은 재학생들에게 종강, 경건회, 축전, 소풍 등 학교의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