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광주광역시 내 초교파 권사들로 구성된 순수 선교 봉사단체 '광주CBS 권사합창단'이 19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어울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3년 창단 이래 20여 년간 국내외 교회 순회 찬양과 성가합창제 등을 통해 찬양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온 권사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도 박장우 지휘자와 이현주 반주자의 호흡 아래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였다.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I want to be pure', '매일 주와 함께',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예비하신 주' 등 다채로운 성가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플루티스트 유지수의 '온 맘 다해' 특별 연주와 내셔널 솔리스텐 앙상블(National Solisten Ensemble)의 '은혜' 찬양이 더해져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단목인 김남규 목사(광주예은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준비한 연주회는 단순히 노래를 들려드리는 자리가 아니라, 삶의 가장 선한 고백을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마땅한 찬미'의 자리"라며 단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조기선 광주CBS 대표 역시 "권사님들의 찬양은 교회와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권사합창단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에 힘쓰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광주CBS 권사합창단'이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한세민 기자임순정 권사합창단 회장(광주예은교회)은 "나이에 굴하지 않고 1년을 준비하며 각자의 특색 있는 목소리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탄생시키기까지의 시간들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후원자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