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목회자협의회가 13일 이원택 도지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전북특별자치도목회자협의회가 13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열었다. 전북 각지의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도정이 공의와 섬김의 리더십으로 전북을 이끌어가도록 축복하고 기도했다.
설교에 나선 전북특별자치도목회자협의회장 이충일 목사는 "각자도생과 혼란의 시대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도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은 기준과 원칙, 공동체 정신이 약해진 시대"라며 "진리와 성령을 의지하는 믿음이 시대를 이끄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지사 역시 제도와 능력보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는 믿음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신앙 안에서 도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목회자협의회장 이충일 목사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감사 인사에 나선 이원택 도지사는 "취임 후 현장을 찾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전북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뛰고 있다"며 "선거 과정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목회자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전북의 새로운 산업구조 전환과 투자유치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도지사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이날 예배 참석자들은 전북의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산업 육성,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