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해 예장 통합 110회 총회 모습. 최내호 영상기자[앵커]
오는 9월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 111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예장 통합 선관위가 최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목사부총회장에는 3명의 후보가,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111회 총회 임원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선거 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 임원선거는 현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가 교단법에 따라 총회장직을 승계합니다.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에 입후보한 후보들은 후보 등록 후 60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녹취] 윤한진 장로 /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출처 유튜브 한국기독공보)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 시행세칙 지키겠다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서 잘 감당해주셨으면…"
목사부총회장직 입후보자는 충청노회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와 강원노회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 평북노회 세상의빛교회 전세광 목사 등 3명이 입후보해 접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해에는 현 권위영 부총회장이 단독 입후보한 바 있습니다.
목사부총회장직에 입후보한 세 후보들은 각각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를 것을 서약하며,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섬길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기호 1번 황순환 후보는 전국 교회 소통에 방점을 두고 소외되는 교회와 교인 없이 건강한 총회, 행복한 총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기호 2번 김한호 후보는 교회가 여전한 희망이라며 통일과 환경 분야, 신학교와 총회 과제들을 시대에 맞게 개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기호 3번 전세광 후보는 총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대전환의 시대 총회가 더 전진할 수 있도록 경건한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로부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기상 장로는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신앙을 계승하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부와 서부, 중부지역에서 권역별 정견발표회를 갖습니다.
첫 정견발표회는 다음 달 4일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편집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