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인 PCA교단 소속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4명은 현재 영적 번아웃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미국 PCA 교단 내 한인교회 담임목사 115명이 참여한 목회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41%가 현재 영적으로 소진된 상태라고 답했으며 69%는 10년 뒤 한인교회가 쇠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목회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전도와 다음세대 교육을 꼽았습니다.
한인교회의 76%는 출석 교인 100명 미만의 중소형 교회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목회자 복지와 은퇴 준비를 위한 교단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