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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111회 총회서 '은퇴 사역 목사제' 신설 논의

기장, 제111회 총회서 '은퇴 사역 목사제' 신설 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이하 기장)가 오는 15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제111회 총회에서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및 미자립 교회의 목회자 수급 난항을 극복하기 위해 '은퇴 사역 목사 제도' 신설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는 65세부터 80세까지의 은퇴 목회자가 노회의 관리와 파송을 거쳐 필요한 교회에서 사역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건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 재정 자립과 미래 선교 토대 마련을 위한 '서대문 교육원 부지 개발 사업' 계획도 구체화된다.

약 1130평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을 지어 6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교단 재정 재순환 구조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장은 이 밖에도 AI 목회 윤리 기준 마련과 한신대 국가폭력 피해 대응, 기후위기 극복 방안 등도 총회에서 함께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