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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생명의전화,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광주생명의전화,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청소년 생명 존중과 회복의 발걸음"

광주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2026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을 지키는 발걸음, 생명사랑 밤길걷기'가 오는 9월 11일(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어둠을 헤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밤길 걷기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코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구성됐다. 대한민국 인구 10만 명당 10대 청소년 자살률(8명)을 기억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8km 코스와 어르신 및 가족 단위 참가자를 배려한 4km 실버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5시 30분 집결 후 오후 6시 30분 본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걷기 행진에 돌입한다. 생명사랑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후원비는 성인 2만 원, 청소년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로 지원된다.

이번 행사는 광주생명의전화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협력하며, 광주동명교회와 광주은광교회, 법무법인(유한) 바른길, 광주가정폭력상담소 등이 후원으로 동참해 지역사회 생명 살림 사역에 힘을 보탠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gwangju.onesteponeli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