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장시정 장로가 전주제일교회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25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장시정 장로(전주제일교회·동전주노회)를 선출했다.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전국 89개 노회에서 256명의 총대가 참석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합사역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개회예배에서 장봉생 총회장은 '주 안에서 받은 직분'(골로새서 4:17)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와 연합회 임원들이 하나님께 부여받은 거룩한 사명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감당할 것을 권면했다.
임원개선에서는 직전 회기 수석부회장을 지낸 장시정 장로가 회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제72회기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장시정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주일학교 학생이 있기에 교사가 있고, 교사가 있기에 연합회가 존재한다"며 "선수 교체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줄달리기 경기처럼, 협동심과 단결심을 바탕으로 72회기 연합회를 더욱 성장시키고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랜 기간 다음세대 양육에 헌신한 20년·30년·40년 근속교사 및 모범 공로자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됐다.